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디 나탈레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이탈리아 대표팀은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 시절 2002년 11월 20일 친선 경기 터키 전에서 데뷔하였다. 2004년 2월 11일 체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에는 선발되지 못했으며 [[UEFA 유로 2008|유로 2008]]에는 소집되어 출전했으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의 [[UEFA 유로 2008/8강|8강전]] 승부차기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서 실패하면서 탈락의 원흉이 되었다.[* 앞서 2번 키커로 나왔던 [[다니엘레 데 로시]]가 실패해서 위기를 맞았다가 이탈리아의 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스페인의 킥을 하나 막아내 분위기를 끌어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조별리그 슬로바키아 전에서 1골을 득점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2-3으로 패하며 2무 1패, 조 최하위로 탈락하고 만다. [[UEFA 유로 2012|유로 2012]]에서도 국가대표팀에 합류. 여담으로 이 당시 [[조수미]]가 뜬금없이 화제가 되었는데, 유로 2012 스페인과의 조별 예선 경기 때 선발로 나온 [[마리오 발로텔리]]가 득점을 내지 못하자, 조수미는 "내가 프란델리라면 디 나탈레를 투입시키겠다"는 말을 트위터에 적었다.[* 사실 이 경기에서 발로텔리는 결정적인 찬스를 어이없는 플레이로 날려먹는 등 전반전 동안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프란델리는 후반에 발로텔리를 빼고 디 나탈레를 투입시켰는데 정말로 '''디 나탈레가 선제골을 넣었다.''' 스피드를 활용하여 [[안드레아 피를로]]의 패스를 받아 수비진 배후로 침투한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 구석을 가르는, 자신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골이었다.[* 이외에도 조수미는 잉글랜드 와의 8강전에서 '제발 카사노를 빼고 디아만티를 투입하라'는 트윗을 하기도 했는데, 이후 프란델리 감독은 정말로 카사노를 불러들이고 알레산드로 디아만티를 교체출전 시켰고, 디아만티는 승부차기의 마지막 키커로 나서서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수미는 로마에 살 동안 [[AS 로마]]와 [[프란체스코 토티]]의 팬으로 지낸 적이 있어 이탈리아 축구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아쉽게도 3분 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골을 넣으면서 동점으로 끝이 났지만. 그래도 디 나탈레의 득점은 스페인이 유로 2012 기간 동안 허용했던 유일한 실점이었다. 즉, 그만큼 단단한 수비를 자랑했던 스페인의 골문을 뚫어낸 유일한 선수가 바로 디 나탈레였다는 것. [[http://imgnews.naver.net/image/216/2012/06/11/sumi.jpg|프란델리에게 전술 지시하는 디 나탈레 덕후 조수미]] A매치 총 기록은 42경기 11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